게임 이야기/게임 이야기

[원신] 리세 성공! 원신을 해보려 합니다.

개구리밥 2021. 1. 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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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와 만나서 같이 밥 먹고 카페 가서 이야기하면서 요즘 원신을 재미있게 한다고 하더라고요. 이거 저거 이야기해주면서 같이 할래 그래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게임이 처음 나왔을 때 이래저래 시끄러웠지만 적당한 대처들이 있었는지 그런 이야기들은 많이 없어졌더라고요.
설명을 듣고 있자니 온라인 게임이 아니라 콘솔 게임 느낌이고 컨트롤러 대응도 충분하게 해준다고 해서 설치했습니다

이 게임은 마을에 다른 유저들이 없습니다. 콘솔 게임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컨트롤러 지원도 잘해주고 있고요.
단. 게임의 모습은 모바일게임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카툰 렌더링과 서브컬처풍의 게임 분위기 때문 이기도 하지만 게임의 UI와 전체적인 느낌, 그리고 캐릭터를 가차로 뽑는 점에서 싱글 모바일 게임이라는 느낌을 크게 받았습니다.

게임에 대한 분석은 계속 해보면서 생각을 정리해보겠습니다. 게임의 구조에서 여타 다른 게임들에서 받을 수 없었던 느낌들을 많이 받는 중이거든요.
그리고 이거 참 젤다야숨이랑 비슷하네요... 행동 하나하나 할 때마다 드는 생각입니다.

리세 방법이 어려워서 리세를 할 때마다 많이 힘들었지만 8트 끝에 리세 대 성공! 거기에 진행하다가 모험 10 랩 찍어서 받은 뽑기 돌로 초보자 뽑기를 돌리니 캐릭터가 추가로 둘 더! 스토리에서 준 캐릭터를 포함해서 8명까지 모았습니다.

감우를 뽑은게 정말 대박입니다. 0.6%인가? 확률이 엄청 낮은데 단차로 4번 시도하는 건데 이게 나와줬어요.

비상식량이야!

리세를 하면서 몇 번이고 본 장면입니다. 그래도 캐릭터들이 이쁘고 목소리 듣는 게 재미있어서 버틸 수 있었어요.
페이몬은 비상식량이야!

다양한 표정과 화사한 게임. 스샷 찍기 최고의 조건

리세를 끝내고 진행하다 보니 캐릭터들의 표정들을 보는 게 재미있더라고요. 목소리에 표정에 잘 만든 게임입니다.
스크린샷을 자주 찍게 만드는 게임인 건 확실한 거 같아요.

여러 생각이 드는 게임이지만 확실한 건 재미있네요. 다음에는 생각을 정리 하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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